버블 스파 싱글 사용중입니다.(바닥에 다른 매트나 시트 없이 사용중)
장점은 설명과 거의맞습니다. 사용중 느낀점이나 약간 주의점? 정도만 적어볼게요.
1. 처음 물을 채울시 측정자 에 닿자마자 물공급을 정지하거나 그거보다 조금덜 채우세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너무 채울시 쿠션감은 오히려 떨어집니다. 풍선으로 치자면 너무 빵빵한 것과 같습니다.
2. 버블 스파의 경우 사진과 같이 히터 플러그 연결부가 사람의 하체 및 다리 부분이 위치합니다. 꼭그런건아닌데. 버블스파의 경우 커넥션부분에 히터가 있고. 온도가 3도씨 더 높다내요. 설치 공간과 벽 , 벽의 콘덴서 부분 리모콘 위치 등등 구매전 조금 생각을 하시거나 맞춤 주문 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뒤집어서 사용시 매트의 이음새나 이런것이 있어서 좀 불편할겁니다.
3. 처음 설치시 공기를 다뺏다고 해도 몇일 사용하다보면 미처 빼지 못한 공기방울이 모이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후에 한번더 빼면 그나마 출렁거리는소리가 덜하더군요.
4. 현재 가을 기준으로 5단(총8단)만 사용중인데 충분히 따뜻합니다.(취침2시간전에 샛팅해도 충분함)
5. 이건 개인적인건데. 보조 매트리스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좀더 저렵한 보조매트리스 를 준비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2~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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