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를 물침대로 했고
태어나서도 얘 엄마의 옆자리 물침대에 재우니
양수같이 편해서 그런가 ... 잠만 자더만
(물론 나는 바닥 신세지만 ㅠㅠ)
50일이 지난 지금....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음~마" 이렇게 옹알이도 하고
내가 "응~가~~" 라고 외치면.. ㅎㅎㅎㅎㅎㅎ
진짜 대변을 눕니다.... ㅎㅎㅎㅎ
배속에 아무것도 없으면 ,,, 대변 누는 시늉까지 냅니다 ㅎㅎㅎㅎ
하루 하루를 얘 보는 재미에 너무 즐겁고 ,, 시간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이런 아기의 건강이 물침대 덕분인거 같기도 하고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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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얼마전에 전화주신거 같은데
화요일날 친구들 4명이 와서 물침대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약 보내 주신다고 하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사람까지 보내주신다고 하시던데 .... ㅎㅎㅎ 출장비 무서워서 ㅎㅎㅎ
일단 ... 친구들 불렀습니다....
뭐 ... 친구들 불러서 안되면 약 넣어보고
그것도 잘 안되면 ,,,, 사람 부르겠습니당..
항상,,, 친절하게 답변 해주시고,, 전화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요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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